별이 흐르는 카페
이곳은 무엇이든 편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자유 게시판입니다. (댓글 기능을 다시 활성화시켰습니다.)
글 수 35,881
다크 스카이라는 영화인데요.
외계인이 등장해서 재미있을 줄 알았지만, 긴강감이 흐르는 장면이 많더군요.
외계인은 중반과 후반에만 형체를 알 수있었던...
결국엔 1명이 실종되지만요.
그 영화 본 뒤에 무서워서 LED 전구 켜놓고 잠을 잤습니다.
무서운 영화는 재미있는데, 잠을 자기 전에 보면 잠을 못자는 성격이라서요 ㅠ
2013.05.16 13:59:18
레환사님 모초무님 말씀대로 입수 경로나 출처는 밝히지 않으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물론 여기 클럽도 그렇지만, 본인을 위해서 다른 사이트의에 작성하신느 게시물에도 주의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위에 두줄은 삭제를 하시는것이 제 생각에는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2013.05.16 14:04:39
들키지 않으면 범죄가 아니다.
이것은 법적으로 볼때 완전한 참입니다. 논란의 여지가 엄청나게 많긴 하지만요.
하지만, 그 반대로 "나는 범죄를 저질렀다"고 자랑스럽게 말하는 사람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최근 SNS등을 통해서 자신의 불법을 자랑하다가 역관광 당하는 사례는 자기가 자랑을 해야 할 것과 부끄러워 해야 할 것을 구분조차 하지 못한다는 것을 증명하는게 유행이라는 결과가 나오는데, 대체 이런 유행의 시작은 어디였을지 궁금합니다.
실제 입수 경로가 어떻건간에 불법 다운로드에 대한 언급을 하는 건 바람직하지 않을 뿐더러 클럽 룰에도 배치되고 이 곳 분위기상 쉬이 용인되지도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