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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57531


플레이어는 노쉬락(Noshrac)이라는 세계 안에서 사라훌(Sarahul) 군의 공격을 멈추는 임무를 위해 거대한 사막을 탐험하게 된다. 야생동물 및 사라훌 전사들을 상대하기 위해 염력과 마법을 이용하게 되는데, 이를테면 주변의 바위를 움직여 날린다거나 지형을 조작해 함정을 만드는 방식이다. 무엇보다도,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통해 별도의 컨트롤러 없이 게임을 진행할 수 있게 된다.

이를 위해 사용한 것이 바로 이모티브(Emotiv)의 EPOC 뉴로 헤드셋(neuroheadset). 해외에서 출시된 신제품인 EPOC 헤드셋은 뇌파를 측정해 사용자의 생각을 게임 속에서 구현할 수 있게 해준다. 외신을 통해 밝힌 개발 관계자의 설명에 따르면 브레인 컴퓨터 인터페이스(Brain Computer Interface, BCI) 헤드셋인 EPOC을 사용해 착용자의 뇌파를 읽어낼 수 있다고.

일명 '뇌파 전위 기록술(electroencephalography)'이라 불리는 기술을 이용해 유저가 게임 안에서 '생각만으로' 화염구를 날린다거나 지형을 바꾸는 능력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이 게임의 커다란 특징이다.





라고 하네요.


개개인 마다의 죄다 틀린 뇌파를 어떻게 정확하게 읽고 적용 시킬수 있는지는 아직 의문 이지만

기술을 응용해서 게임으로 만드는게 가능 하다면은 영화 아바타에 나오는 생체 머신?? 이라던것도 가능 할테고 자동차나 비행기의 운전에 적용 시켜서 운전자의 반응속도를 극대화 시켜서 사고를 줄일수도 있고 여러가지로 응용 가능 하겠네요.


현재 차세대 게임기를 만드는 시장에 이 기술을 적용시켜도 될만 하겠네요. 

그렇게 되면 한층더 가상현실에 다가 가겠죠.


물론...... 기술이 오차없이 제대로 적용된다고 할때 얘기이지만요.



http://www.kickstarter.com/projects/stillalivestudios/son-of-nor-the-world-is-your-weapon


여기가 킥스타터 모금 페이지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