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링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5&sid2=228&oid=277&aid=0002988419



산란 슈퍼렌즈의 개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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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렌즈의 전자현미경 사진:





대체 나노입자에 부딪혀 주변으로 흩어지는 빛들을 어떻게 한 곳에 모을 수 있는지 잘 이해가 안되네요.


위상 조절을 이용하면 된다고 써 있는데...아마도 위상을 바꿈으로서 빛의 반사 방향을 제어할 수 있다는 것인가요?


하지만 나노입자에 쏘여지는 빛의 위상을 바꾸는 것인지, 아니면 나노입자에 부딪혀 산란하는 빛들의 위상을 바꾸는 것인지,


전공자가 아닌 저로서는 이해가 좀 힘드네요.


어쨌든 간에 렌즈를 깎아서 만들던 분들에게는 좀 허탈한 소식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니 이게 무슨 소리요 연구원 양반! 렌즈를 정밀하게 깎기 위해 내가 지금까지 얼마나 노력을 기울였는데,


그냥 유리에 락카 스프레이를 뿌렸다니! 여태까지의 노력이 부정당하는 기분이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