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두 작품 모두 그렇게 나쁜 작품은 아닙니다.

 

다만, 여러가지 겹치는 부분을 대입해 보니 놀라운 결과를 발견한듯 해서 알려 드립니다.

 

사실은 한줄 요약이 가능합니다.

 

<락순진리교>

 

어떠한 미사어구를 가져다가 붙혀도, 결국에는 락순보살님 앞에서는 서로 이해만 하면 그래서 모두모두 행복하게 잘 살았답니다.

 

덤으로 취성의 가르간티아는 그리스로마신화에 나오는 <메로스>가 제 시간에 약속장소에 도착하지 못했을 경우의 레이즈나 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지구는 노려지는 것이 아니라 이미 버려졌고, 그 속에 표류한 레드는 그래도 에이지 아스카보다는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정도 겠지요.

 

중간에 흑화버전 <체임버>도 감상하실수 있을것이고,<체임버>와 <스트라이커>의 대립구도도 보실수 있을듯합니다.  

 

요즘 메카물이 귀하다보니 저도 모르게 흑화버전으로 글을 올려 봅니다.

 

삶이란 사람이 살아가는 마음
-Father-

앎이란 사람이 알아가는 마음

사람은 자신의 약함을 감추기 위해 다른 누군가를 상처 입힌다.
-이 추하고 아름다운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