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40114401976487_1.jpg2013040100798_0.jpg  NISI20130401_0007962759_web.jpg


PS13040100306.jpg


 NISI20130401_0007962793_web.jpg

 PS13040100299.jpg PS13040100303.jpg  PS13040100307.jpg


 http://www.fnnews.com/view?ra=Sent0601m_View&corp=fnnews&arcid=201304020100015050000715&cDateYear=2013&cDateMonth=04&cDateDay=01


 ...대우조선해양이요? 그 배 만드는 회사?


 기사가 뜬 게 만우절이라 좀 뜬금없지 않나 생각했는데, 국내 정서상 그런 거 갖고 장난칠 것 같지는 않고요. 조선소 작업용으로 카이스트 같은 데와 협동해서 진지하게 개발 시도를 한 모양이네요. 현장테스트도 했고 위 사진에서는 사장까지 입고 시연을 해 보였고. 적재중량이 현재 30킬로그램에 40킬로그램 이상이 목표라면 이미 몇 년 전에 100kg대를 달성했던 해외 물건들에 비해 좀 적지 않은가 싶지만 아직 개발단계고, 이쪽은 다들 개발 초창기고 발전 가능성도 많고 하니까요. 이런 강화 외골격의 실용성에 대해서 꽤 인식이 달라졌다는 식으로도 해석이 가능할 테고.


 음, 뭔가 묘하군요. 어제 오전에 우연히 아래 영상을 보면서 대우에서 저런 배도 만드는구나(그것도 공기단축 때문인지 도크에 배를 두 척을 동시에 넣고 건조를!) 생각했었는데 말입니다.


profile

Our last, best hope for pe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