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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썼던 모 글에서 어떤 부분이 궁금해서 검색해봤더니 예전에 제가 쓴 짧은 글들이 쭈루룩 나오는데요.
자화자찬이긴 한데 지금 읽어 보니 이거 꽤나 재밌습니다.
그때 당시엔 별 생각 없이 반나절동안 투닥투닥 썼던 것들 같은데 오히려 뒤로 갈수록 생각이 많아지면서 지루한 글이 양산됐던 것 같음.
참 신기하군요. 별 생각 없이 썼던 것들은 재미있는데 더 열심히 생각해서 쓰면 망한다니.
조만간 시간이 날 때 다시 한 번 짧은 걸 써서 올려 봐야겠습니다.
크로마뇽인은 우리 가슴속에.
비슷한 이야기를 얼마 전 페(이스북)친(구)도 하더라고요. 미술하는 분인데 잊지마님처럼 예전 걸 보면서 깜짝깜짝 놀란다고...^^
근데 사실 저도 그런 느낌을 종종 갖곤 합니다. 기시감 후속작을 계약해서(라기 보단 했는데 이제야;;;) 쓰고 있는데, 예전에 썼던 걸 가끔 들춰보면서 그런 생각해여. 단지 전 잊지마님보다 훨씬 중증-_-이라 '헐 시발 나 천재였던 걸까?'라는 자뻑까지 한다는 거...(...)
뭐 실은 그냥 재기발랄한 젊은 시절(...) 이어서 그랬으려니 합니다 ㅋㅋㅋ
비슷한 이야기를 얼마 전 페(이스북)친(구)도 하더라고요. 미술하는 분인데 잊지마님처럼 예전 걸 보면서 깜짝깜짝 놀란다고...^^
근데 사실 저도 그런 느낌을 종종 갖곤 합니다. 기시감 후속작을 계약해서(라기 보단 했는데 이제야;;;) 쓰고 있는데, 예전에 썼던 걸 가끔 들춰보면서 그런 생각해여. 단지 전 잊지마님보다 훨씬 중증-_-이라 '헐 시발 나 천재였던 걸까?'라는 자뻑까지 한다는 거...(...)
뭐 실은 그냥 재기발랄한 젊은 시절(...) 이어서 그랬으려니 합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