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 과학 포럼
SF 속의 상상 과학과 그 실현 가능성, 그리고 과학 이야기.
SF 작품의 가능성은 어떻게 펼쳐질 수 있을까요? 그리고 어떤 상상의 이야기가 가능할까요?
SF에 대한 가벼운 흥미거리에서부터 새로운 창작을 위한 아이디어에 이르기까지...
여기는 과학 소식이나 정보를 소개하고, SF 속의 아이디어나 이론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상상의 꿈을 키워나가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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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자율 주행을 하지 못한다는 점이 좀 아쉽군요.
그런데 만약 자동 주차 도중에 다른 차와 접촉사고가 발생하면, 아마 회사가 책임을 물어야 되겠지요?
운전자가 직접 운전을 하지 않았으니 말입니다.
또 해킹 가능성에 철처한 대비가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혹시라도 자동차가 주인의 허락 없이 밖으로 외출하면 안 될테니까요.
(하지만 외부에서 조종하기 위해서는 자동차에 송신 기기를 따로 달아야 할 것 같은데...아닌가? -_-)
2013.01.22 19:03:27
경로를 지정해서 특정 주차장에서만 사용할 수 있나 보군요. 저런 곳은 출입도 까다로울지 모르겠습니다. 자동 운행하는 자동차가 행인과 접촉 사고를 일으킬 수도 있으니까요. 사람을 식별해 멈추는 기능도 있겠지만, 오히려 사람 쪽에서 차를 못 보고 부딪히는 경우도 있을 테니…. 아이나 노약자라든가, 화물 운반 중인 사람이라든가 등등. 하긴 자동 운행까지 되는 고급스러운 주차장에 저런 행인이 들어올 일은 별로 없겠지만, 만약이란 게 있으니까요.
2013.01.22 19:37:39
가면 갈수록 "자동자동차"의 시대가 오고 있군요. ···말이 좀 이상하긴 하지만.
위 주차방식이 이미 시장에 나왔는지는 모르겠지만, 버튼만 누르면 주차를 하는 시스템은 이미 상용화되어 탑재되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찾아보니, 토요다의 프리우스에 탑재되고 있다군요.)
하지만 이미 완전자동차(이것도 말이 이상···.)를 개발하고 있는 구글을 생각하면, 택시가 사라질 날은 별로 오래 남지 않은것 같네요.
겜타쿠
차가 교신이 안되는 지역으로 들어가 주차해버리면, 미아차 찾기를 해야겠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