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 과학 포럼
SF 작품의 가능성은 어떻게 펼쳐질 수 있을까요? 그리고 어떤 상상의 이야기가 가능할까요?
SF에 대한 가벼운 흥미거리에서부터 새로운 창작을 위한 아이디어에 이르기까지...
여기는 과학 소식이나 정보를 소개하고, SF 속의 아이디어나 이론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상상의 꿈을 키워나가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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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한다면 대략 10~20년 뒤에 이것이 확실하게 될 것 같다라는 걸 알고 싶습니다.
뭐 저도 가입은 수년전에 하지만 이렇게 글을 남긴건 최근입니다.
더군다나 질문을 곧바로 남기는 건 더더욱 그렇군요.
물론, 수년전에 했지만 지금에 되서야 다른 사람들 글 남긴거 눈팅만 했구요.
일단 예시로는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입니다. 삼성에서 내년에 휘어지는 스마트폰을 출시한다고 합니다. 노키아에서도 비슷한 시기에 나온다고 하고요.
덕분에 세상이 급변하고 있는 건 알겠더군요.
그리고 2012년 노벨 물리학상을 받은 두 분이 양자 얽힘을 어떻게 하면 좋은지에 대해서 결과를 내놓아서 20년 뒤에는 양자 컴퓨터 상용화가 된 가능성이 높다고 들었습니다.
간단한 예시 아니 제가 알고 있는 건 이정도가 되겠네요.
미래가 점점 빠르게 바뀌는 걸 요즘 들어 심하게 느끼고 있어서 궁금증이 생기는
가입은 올드요. 시작은 뉴비인 몽계였습니다.
적어도 한가지는 확실히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유비쿼터스 시스템과 같은 경우가 개개인에 발생할 것이고, 사람 개개인이 소유한 컴퓨터의 숫자는 지금보다 더 늘어날 것입니다.
심하면 임플란트 형식의 컴퓨터 단말기가 등장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사실 이러한 문제의 해답을 얻고자 하신다면, 전문적인 포럼을 많이 찾아다니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대략 몇군데만 뚫어 놓고 지속적으로 포럼에 참여하시다가 보면, 미래에 나올 기기들이나 현상들에 대해서 어느정도 정보를 얻을 수 있으실것입니다.
단지 이런 포럼들은 전문용어들이 난발하기 때문에 전체적인 글을 이해하기위해서는 어느정도 수준의 전문지식을 습득하셔야 할듯합니다.
현대 세계의 발전 속도 하에서는 20년 정도 뒤를 예측하는 것도 굉장히 어려운 일입니다. 1990년대에는 2010년쯤 되면 암치료제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2010년의 오늘날에는 그런 건 한 2030년쯤 되면 나오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고 대신 유튜브 같은 예측 못했던 것들은 많이 생겼죠.
얼핏 별 것 아닌 것 같아도 이 과학 기술이라는 건 거의 전 인류가 노력을 기울여 기여하며 바꿔나가고 사용하는 것입니다. 몇 명이서 그걸 예언한다는 건 말 그대로 예언의 영역이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