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링크:

http://popsci.hankooki.com/popsci_news/view.php?news1_id=8810&cate=13

 

 

 

암호 입력을 의식적인 노력이 없이 거의 반사 작용 수준으로 해야 하는 셈이군요.

 

물론 보조 수단으로 사용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과연 현실성이 있는지는 의문입니다.

 

사용자가 의외로 기억력이 좋은 사람이라면 또 모르겠지만...

 

암호 입력에만 45분을 투자해야 한다니 웬만한 비밀 정보가 아니라면 거의 사용되지 않을 듯.

 

그리고 실제로 이런 기술이 가능해진다고 해서 해킹 방지에 그렇게 도움을 줄지 의심스럽네요.

 

혹시 미래에 소형 뇌 원격 스캔 장치가 개발된다면,

 

신경의 전기적 신호를 읽어들여 암호를 알아낼 수 있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