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은 고환율을 유지할수밖에 없나요?


 매양 일본이 고환율로 경쟁률을 잃었다는 말이 나오잖아요. 그와 반대로 우린 저환율로 경쟁력을 키웠고 - 그 와중에 국민은 죽어나고 기업만 살이 쪘지만 - 일본도 당연히 환율을 내려서 경쟁력을 높이고 싶을텐데 왜 그러지 않고 있는 걸까요? 어떤 이유로 그러지 못하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