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사진 게시판
때로는 유머 그림도 좋겠지요?
상황은 Lone Wolf 도전과제를 해치우기 위해 추락한 외계인 전함에 샤를롯테 "Socks" 번즈 대령을 투입한 상태.
해당 대령의
국적은 아일랜드, 돌격병 포지션으로 조준 89에 의지 60 + 50.
32임무에서 87사살을 달성한 그녀는 내 기대에 한치도
벗어나지 않고 모든 적을 다 처리했다.
이제 남은 상대는 지휘관 이더리얼과 그의 호위를 맡은 뮤톤 엘리트 뿐.
"이더리얼 개객기 해봐, 개객기."
"이, 이더리얼… 개객기!!"
번즈 대령이 함교의 문을 열자, 이더리얼이
번즈 대령의 눈을 끄는 사이 뮤톤 호위병이 우회하려 하였다.
그러나 그녀는 이더리얼을 신경쓰지 않고 뮤톤 엘리트 쪽으로 다가가 마인트
컨트롤.
수 틀린 것을 눈치 챈 이더리얼은 어디론가 엄폐하였다.
번즈 대령은 내부 상황을 알아보기 위해 세뇌 된 외계인을 투입.
"무슨 짓이냐, 위병!!"
"지휘권을 계승 중입니다,
사제여."
번즈 대령도 외계인과 함께
협공.
그러자 이더리얼은 정신 분열 증세를 보이기 시작… 하더니…….
같이 자폭….
이거 참, 착한 외계인일세.
오늘의 교훈 : 이더리얼 개객기
Learn to say "fuck you" to the world once in a while. You have every right to. Just stop thinking, worrying, looking over you shouler, wondering, doubting, fearing, hurting, hoping for some easy way out, struggling, gasping, confusing, itching, scratching, grumbling, hitching, hatching, bitching, moaning, groaning, honing, boning, horse-shitting,hair-splitting, nit-picking, piss-trickling, nose-sticking, ass-gouging, eyeball-poking, finger-pointing, alleyway-sneaking, long waiting, small stepping, evill-eyeing, back-scratching, searching, perching, besmirching, grinding grinding grinding away at yourself. Stop it and just do. Don't worry about cool. Make your own uncool. Make your own world.
성취과제 때문에 홀로 투입시키셨나보군요.
그런데, 군인 복장이 특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