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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6,466
네이버나 지식인 찾아봐도 제가 궁금해 하는 거에 대해선 없어서 질문하는데
다큐속 일반 서양인들이나 해외 축구 선수들이나 관중들 보면 남자들은 거의가 머리가 짧습니다.
반삭이거나 그냥 단정하게 적당한 길이가 많은데
일본이나 동양쪽 우리나라도 마찬가지고 머리를 보면 서양에 평균적으로 많이 깁니다.
물론 그쪽도 머리기르는 사람도있고 동양인들도 머리 짧게 하고 다니는 사람도 있지만 평균적으로 따졌을때 말이죠...
왜 그런걸까요? 동양인이 이목구비가 서양인에 비해 덜 뚜렷해서 머리로 커버를 칠려는 생각때문일까요?
이런 궁금한건 지식인에 물어보는게 나을려나? 아 근데 지식인은 좀 왠지 이상한놈들도 많고 광고도 많아서 좀;;
동서양 문제기 보다는 그 나라 전반 문화와 분위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1. 유행이라서.
2. 한국, 니뽕, 쭝꿔 등 젓가락질 하는(...)나라 이발사나 미용사 솜씨가 '훨씬' 좋습니다.
3. 이발비도 미국이나 호주, 영국 등이 한국, 니뽕, 쭝꿔 같은 곳 보다 많이 비쌉니다. 그런데 이건 제가 가본 곳 경험 뿐이라 확실치 않음.
4. 머리카락 뻣뻣함이나 뭐 그런 것 때문에 스타일링 난이도도 차이가 있지 않을까 싶긴 한데 아는 바가 없네요.
확실한 건 동양이건 서양이건 멋부리기 좋아하거나 돈이 많거나, 혹은 둘 다인 사람들은 자기 스타일대로 머리 하고 다닙니다.
근데 전 게으르고 가난한데 머리가 견갑골을 넘고 있네요...(...)
유행이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