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그러니까 고무공 내부에 작은 알갱이들을 넣은 뒤 공기를 주입하거나 제거함으로써 손의 기능을 모방하는 듯 싶군요.


여러 가지의 물체들을 조작할 수 있고 구조가 상대적으로 단순하다는 점에서는 꽤 참신한 아이디어입니다만,


과연 장시간 동안 섬세한 작업을 무리없이 수행할 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뭐, 손의 크기를 좀 더 작게 만들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