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들어와 봤는데 여전히 재밌어 보이네요. 벌써 9기라니 세월 참 빠릅니다... 1,2기 때 정신줄 놓고 플레이하던 기억이 선합니다. 워낙 한번 플레이 할때의 에너지 소모가 심해서 다시 할 여유는 없을 것 같지만, 정말 이정도의 머리싸움이 가능한 게임은 드문 것 같습니다. 가끔 그때가 그리워요 ㅎㅎ

Everything is clearer now Life is just a dream, you know That's never ending. I'm ascen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