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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S. SULACO 는 제한된 방어능력을 가진 병력/병참 수송선인 콘네스토가 급의 13번째 함선으로서,

중장갑을 갖추고 우주공간에서의 폭격과 병력의 지휘통제 등 간단한 공격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개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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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함은 완전 자동화 되어있어 승무원이 전혀 없어도 운용이 가능하다.

함의 앞부분은 승무원의 소지품과 장비를 보관하는 화물 적재함과 병력수송 구역이며, 밑으로는 최소 2대 이상의 UD4L 샤이엔 드롭쉽과 최대 4대의 셔틀을 정비 및 강하준비 할 수 있는 대형 도킹베이가 있다.

 

또한 자동 조리기구를 갖추어 승무원들에게 음식물을 제공할 수 있는 메인 홀 식당이 가운데에 있다.

 

보급품의 효율적 사용을 위해 (더 많은 무기를 싣기 위해) 승무원과 병력은 냉동수면 블럭에서 동면 상태로 수송된다. 이들의 소생은 목적지에 도착 30분전에 자동으로 이루어지며,  비상사태라고 전술컴퓨터가 판단시 즉각 소생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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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캡슐은 2000개가 준비되어 있으며, 거주구역은 SGFR(Synchronizes Gravity Field Reactor)이 자동으로 인공중력을 발생시켜 쾌적한 생활공간을 만들어 준다.

 

보통 이 장치를 사용해 여러가지 다양한 중력하에서 활동해야하는 해병대원들을 훈련시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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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함의 도킹베이에는 20척의 Twenty Bodenwerke Gemeinschift Type 337 Emergency Escape Vehicles (EEV) 라는 비상탈출함이 있으며, 더 이상 함선이 피해 상황 관리와 생명유지가 불가능할 때 자동위기 관리시스템의 판단과 지휘관의 동의하에 승무원과 병력을 태우고 탈출할 수 있다.

 

만약  사태가 갑작스러워 냉동수면에서 깨어나지 못한 승무원이 있으면 자동으로 냉동캡슐째 EEV에 수용한 뒤 강제사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