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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처리와 동시에 전기를 생산하는 새로운 공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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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



가정용 세탁기 정도의 크기에 하수에서 박테리아를 성장시켜 발전하는 하수처리 공정이 개발되었다고 합니다.


이 하수처리 공정은 하수 슬러지에 포함된 에너지 중 약 13% 가량을 회수할 수 있으며, 이것은 공정에서 하수처리에

사용하는 미생물들이 동시에 미생물 연료전지(Microbial Fuel Cell; MFC)로 효율적으로 기능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현재 유기물 제거율이 97%에 불과하기에, 99.99%의 유기물 제거율이 요구되는 상용화 단계에는

이르지 못했다고 합니다.


연구자들은 이전 장치보다 6배 이상의 효율을 나타낸다고 하면서, 아직은 소형이지만 좀 더 대형의 처리장치를

개발하게 된다면 더 많은 이득을 취할 수 있을 것이라 설명합니다.

고로 시간과 예산을 조금만 더 주신다면...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