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스타워즈를 다시 보면서 급 쓸데없는(ㅠ) 의문이 많이 생기네요.

 

 

사이트를 누비다(?) 보니 윈두가 마스터한 바파드라는 7번 폼이 다크 사이드의 일면 역시 사용하고 있다는데, 그렇다면 단순히 라이트 세이버의 폼 말고 포스, 사상적으로 라이트 사이드와 다크 사이드의 중도를 걷는 인물은 없었나요?

 

스타워즈 세계관을 보면 왠지 다크 사이드가 아니면 라이트 사이드가 되는 느낌이 너무 강하게 드네요 ---;;(그만큼 다크 사이드가 통제되지 않는 느낌??)

 

 

 

카운슬에 태클(...)을 거는 것도 아니고, 시스나 제다이 소속이 아니라는 것을 제외하고, 양쪽의 사이드를 중용적으로 받아들이는 진정한 의미로의 회색 제다이는 없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