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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냉전시대와 판타지를 짬뽕시키는 상상을 했는데 이번에 대충 그림으로 그려봤네요.
(골렘이 등장하자 M72 LAW로 때려잡는 거나.....F-16전투기가 용을 추격하는......)

소련소속 리치 장교와  언데드 병사 + 인간 병사..........입니다.
소련병사들은 아프가니스탄 전쟁의 소련군을 참고했고 미군은 베트남전의 미군을 참고를 했습니다.

리치의 배경은 러시아의 뼈대깊은 가문의 유명한 인물인데 붉은 혁명당시 사회주의 이념에 물들어 온 인민이 행복한 유토피아를 만들려고 했지만 나치와의 지독한 전쟁을 겪고 리치가 되는 과정에서 이념이 변질되어 소련의 세계정복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악당이라는 설정입니다. ==;;;

정치위원의 느낌이 물씬 풍기고 옷 차림새에 굉장히 신경을 쓰는 리치를 생각하며 그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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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비젼의 시트콤, 당신이 보는 스포츠 경기, 각종 양태의 문화행사 등이 "적절한" 생활은 무엇이고  "적절한" 가치관은 무엇인지 은연중에 당신을 가르치려 든다는 것 입니다. 이것이 바로 세뇌 입니다.

-촘스키 세상의 물음에 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