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제가 말하는 에너지의 종류하는 것은 신체가 움직일 때마다 발생되는 에너지를 말합니다.(신체에서 음식을 섭취하며 발생하는 에너지는 제외하고서.)


보통 운동에너지라 할 수 있습니다만. 주로 보도로 걸을 때 지면에 발이 닿으면서 발생되는 반동에너지나 축적에너지(라기 보다는 지렛대 원리에 가까운 류라 축적에너지라고 하기에는 무리군요.) 등과 같은 인간이 움직일 때마다 발생하는 것이 얼마나 있나는 겁니다.


대표적으로 뛰고 있을 때. 팔을 움직이는 것을 반동에너지로 치고, 다리는 땅에 맞닿아서 움직이는 마찰에너지, 그리고 발이 땅에 맞닿으면서 발생되는 충격에너지(반동에너지에 가깝지만 뛰어갈 때 충격도 에너지의 역할이 될지도 모르기에), 그리고 신체가 앞으로 기울어진 것으로 인해서 발생되는 물리에너지(맞는지 모르겠네요. 무게에너지라고 하기에는 미묘해서.) 등을 포함한 것.


저는 위 뛰고 있을 때의 생각을 하여, 저런 에너지류를 강화복에 발전기라던지 에너지 백팩이 기본적으로 장착되는 전기에 의한 구동 에너지가 아닌, 인간의 움직임에 의해서 발생되는 에너지 그 자체를 이용하는 강화외골격을 대신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때 인간에게서 움직일 때마다 어떤 에너지의 종류가 발생하는지 의문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인간에게서 발생하는 에너지의 종류는 얼마나 될까요?

이치를 부여하여 개념을 강화시키고,
이념을 개변하여 심상을 변화시키고,
이상을 방출하여 존재를 구현시킨다.


존재를 조작하여 이상을 변화시키고,
심상을 부여하여 이념을 강화시키고,
개념을 구현하여 이치를 실현시킨다.


심오한 "기원"이, "소망"을 만들고,
심대한 "소망"이, "기적"을 일으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