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 과학 포럼
SF 속의 상상 과학과 그 실현 가능성, 그리고 과학 이야기.
SF 작품의 가능성은 어떻게 펼쳐질 수 있을까요? 그리고 어떤 상상의 이야기가 가능할까요?
SF에 대한 가벼운 흥미거리에서부터 새로운 창작을 위한 아이디어에 이르기까지...
여기는 과학 소식이나 정보를 소개하고, SF 속의 아이디어나 이론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상상의 꿈을 키워나가는 곳입니다.
( 이 게시판은 최근에 의견이나 덧글이 추가된 순서대로 정렬됩니다. )
SF 작품의 가능성은 어떻게 펼쳐질 수 있을까요? 그리고 어떤 상상의 이야기가 가능할까요?
SF에 대한 가벼운 흥미거리에서부터 새로운 창작을 위한 아이디어에 이르기까지...
여기는 과학 소식이나 정보를 소개하고, SF 속의 아이디어나 이론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상상의 꿈을 키워나가는 곳입니다.
( 이 게시판은 최근에 의견이나 덧글이 추가된 순서대로 정렬됩니다. )
글 수 8,076
여기서 제가 말하는 에너지의 종류하는 것은 신체가 움직일 때마다 발생되는 에너지를 말합니다.(신체에서 음식을 섭취하며 발생하는 에너지는 제외하고서.)
보통 운동에너지라 할 수 있습니다만. 주로 보도로 걸을 때 지면에 발이 닿으면서 발생되는 반동에너지나 축적에너지(라기 보다는 지렛대 원리에 가까운 류라 축적에너지라고 하기에는 무리군요.) 등과 같은 인간이 움직일 때마다 발생하는 것이 얼마나 있나는 겁니다.
대표적으로 뛰고 있을 때. 팔을 움직이는 것을 반동에너지로 치고, 다리는 땅에 맞닿아서 움직이는 마찰에너지, 그리고 발이 땅에 맞닿으면서 발생되는 충격에너지(반동에너지에 가깝지만 뛰어갈 때 충격도 에너지의 역할이 될지도 모르기에), 그리고 신체가 앞으로 기울어진 것으로 인해서 발생되는 물리에너지(맞는지 모르겠네요. 무게에너지라고 하기에는 미묘해서.) 등을 포함한 것.
저는 위 뛰고 있을 때의 생각을 하여, 저런 에너지류를 강화복에 발전기라던지 에너지 백팩이 기본적으로 장착되는 전기에 의한 구동 에너지가 아닌, 인간의 움직임에 의해서 발생되는 에너지 그 자체를 이용하는 강화외골격을 대신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때 인간에게서 움직일 때마다 어떤 에너지의 종류가 발생하는지 의문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인간에게서 발생하는 에너지의 종류는 얼마나 될까요?
이치를 부여하여 개념을 강화시키고,
이념을 개변하여 심상을 변화시키고,
이상을 방출하여 존재를 구현시킨다.
존재를 조작하여 이상을 변화시키고,
심상을 부여하여 이념을 강화시키고,
개념을 구현하여 이치를 실현시킨다.
심오한 "기원"이, "소망"을 만들고,
심대한 "소망"이, "기적"을 일으킨다.
이념을 개변하여 심상을 변화시키고,
이상을 방출하여 존재를 구현시킨다.
존재를 조작하여 이상을 변화시키고,
심상을 부여하여 이념을 강화시키고,
개념을 구현하여 이치를 실현시킨다.
심오한 "기원"이, "소망"을 만들고,
심대한 "소망"이, "기적"을 일으킨다.
2011.12.04 04:53:44
인간이 발생시키는 물리적 에너지라고 해봤자, 어짜피 다 운동에너지 (Kinetic) 혹은 위치에너지 (Potential) 로 구분됩니다.
그리고 말씀하시는 그런 발전기는 현제
http://www.youtube.com/watch?v=w09HWjRZ9Y4
이런식으로 연구되고 있습니다.
전기에너지, 화학에너지도 있지요... 일단 신경이 작동하는데는 전기에너지와 화학에너지(그러니까, 시냅스간)도 필요할꺼구요... 위치에너지도 어느정도 필요하겠네요(그러니까 소화기관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