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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책을 빌리려 오수면에 갔다오면서 찍은 사진 중 하나입니다. 이 사진을 보면서 여러 상념이 오고갑니다. 이 사진을 올리는 지금은 비가 계속 내린 나머지 벼농사마저 흉년이 들면 어떡하나. 이 걱정부터 앞섭니다.
<오. 우리가 여기서 어떠한 고통을 겪고 있는지 아는 그대여, 그대의 기도 속에서 우리를 잊지 마오.>
- 출처 : 듄 우리말 번역본(출판사 : 황금가지) 제 1권 177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