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쟁이(창작 게시판)
그림쟁이들을 위한 창작 모임.
자신이 그린 그림을 올리고 소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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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은 백설공주.
07년도라... 얼마 안 된 것 같으면서도 대단히 오래된 것 같은 때네요.
그때라면 아마도... 한창 힘든 시절에 그린 그림이네요.
퀄리티가 좋은 건 아니지만 개인적으로는 좋아하는 그림입니다.
작업툴은 B심 제도 샤프입니다.
아는 동생의 캐릭터를 그린 그림입니다.
나름 최근에 그렸던 그림이네요.
지금 하고 있는 일을 시작하기 전에 그렸던 그림이군요.
좋아하는 모 캐릭터와 닮은 느낌이 조금 들지만...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그림입니다.
작업툴은 오픈 캔버스입니다. 넷캔으로 그렸던 것 같네요.
어떤 구상의 컨셉 스케치.
장르가 뭔지는 비밀입니다.
어라, 말하지 않아도 보이려나요...? 장르가...
지금 보니 여기저기 어색하네요. 어색 어색~
(특히 부담스러운 저 중앙 여자분의 얼굴선)
작업툴은 딱히 뭐랄 것 없이 B심 제도 샤프입니다.
덕분에 그림이 많이 뭉개져 있네요.
동방 프로젝트 아는 분 계신가요?
체에에에에에엔~!!!
첸이라고 부르는 캐릭터입니다.
네코마타 라는 종의 요괴 캐릭터이죠.
고양이 소녀라고 하면, 인간과는 다른 유연한 재주넘기를 펼치는 이미지가 생각나곤 합니다.
아직 원하는만큼 표현해 본 적은 없는 게 아쉽네요.
작업툴은 스푼펜촉+잉크,화이트잉크+마카 입니다.
서양풍의 무술 소녀 카멜리아 아로마.
지금보니 그림이 조금 지저분한 것 같네요.
애착이 가는 제 캐릭터 중 하나입니다.
작업툴은 하이테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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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추억이 새록새록... :)
지금도 잘 그리는 편은 아니지만 저때도 엄청 못그렸네요.
그래도 재밌네요.
자신의 옛날 그림이라는 건 보고 있으면 어쩐지 재미있어지는 기분이에요.
지금과는 다른 감정들이 그림에 담겨있으니까요.
안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