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드리님이 말씀하신 미해병대의 선택을 보고 있자면..


정확한 명중률을 자랑하는 소총은 하루 100발이상 사격훈련이 되는 국가의 군대에서나 쓸만한 병기고,  병사들이 전시에 침착함과 냉정한 사고로 조준사격할 능력이 없는 국가는 탄막이라도 형성하게 경기관총을 최대한 소대에게 많이 가져다 놓은게 맞습니다.  참호에 머리 박고 쏘더라도 탄막은 형성되겠죠. 물론 어설픈 얼치기 병사들로 모인 중대가 풀 오토사격을 퍼부어도 돌격하는 4명을 맞추지 못한다는 실전사례(2000년대아프가니스탄에서 벌어진 실전사례.. ) 도 존재하니 기관총으로 무장하든 말든 뭔 상관이겠습니까?

 

즉 냉정한 사격이 가능한 병사들이 많다고 스스로 여기는 미해병대에나 해당되는 애기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국가 군대에서는 전혀 따라하지 말아야 할 짓이죠.

 

즉 미군의 질도 떨어지면 화력부족에 시달릴 일이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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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사의 질이 무기의 성능을 최대치로 끌어 낼 수 있습니다. 어설픈 애들에게는 어설픈 병기가 오히려 더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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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알고 있다 악마와 신은 항상 우리곁에 있음을, 정복과 야심으로 가득찬 야망이 현실의 늪에서 헤어나올 능력이 없음을 너무나 잘 알고 있다. 현실의 수렁속에 살아가는 미꾸라지임을..  환몽의 시간속에 자위하며 미래를 꿈꾸는 이들중 하나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