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에...글쎄요.

 

해당 실험 과정에 있어서 의문을 제기하실 분들도 계실 것 같습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직 금전적인 인센티브를 통한 노동력 관리는 "가끔씩" 효율적이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는 동영상인 것 같습니다.

 

물론, 생각이 필요하지 않은 단순 작업에 있어서는 여전히 돈이 커다란 위력을 발휘하지만 말입니다.

 

최근에 들어서 창의력과 상상력을 필요로 하는 작업들의 수가 점차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종류의 작업들은 분명한 알고리즘이나 해답을 가지고 있기 않기 때문에,

 

외부적인 자극으로 인해 일을 할 경우 사고의 반경이 좁아지는 사태를 초래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직원들의 창조성을 기른답시고 월급을 반으로 삭감하는 사태는( -_-) 일어나지 말아야 하겠습니다만,

 

때때로는 돈보다 호기심 및 취미 같은 내적 원동력이 작업을 하는 데 있어서 훨씬 더 도움을 줄 수도 있을 것입니다.

 

저도 아주 가끔씩은 돈의 중요성에 대해서 의심이 드는 편입니다.

 

특히 버스 한 번 타는 데 약 몇 천억원씩 들며 20분마다 물건 값이 두배로 오른다는 어느 국가의 사례를 볼 때마다 말입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