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보고 참선하는 스님이 아니라서...

 

무언가 주장을 해도 '아뇨 만약에 그럴수도 있는건데요 ㅡㅡ' 라는 태도라던가,

(분명히 제정신은 아니리라 생각합니다) 언젠가는 부모살해도 도덕적 관습이 될 수 있다던가,

'일본이 제국주의적 게임을 만들어도 문제가 있느냐 ㅡㅡ' 라는 의견을 '옹호할 수 있다' 라는 거도 참...

 

벽이네요.

 

진중권씨(싫어하는 인간이긴 한데)의 말이 이해가 갑니다. 그쵸?

 

 

 

 

사고방식이 SF적인 사람들을 어떻게 이깁니까?

아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