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링크 :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10321601014

 

 

으음...자폐증을 지닌 사람들이 종종 특정 분야에서 뛰어난 재능을 보인다는 것은 꽤 잘 알려져 있는 사실이죠.

 

어떻게 보면 자폐 증상은 선천적으로 높은 지능을 가지기 위해 지불해야 되는 일종의 댓가...인 듯 싶습니만.

 

어쨌든 간에, 저 아이의 삶이 앞으로 잘 풀려나가기를 바랍니다.

 

더불어 우리가 살고 있는 우주의 신비도 밝혀주었으면 좋겠군요.

 

 

추신 :

 

혹시 아주 머나먼 미래에는 이런 일들이 보편화되지 않을까요? (대다수의 10대 소년들이 현재 대학원에서 가르치는 수준의 학문을 한다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