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제 자케인 키릴리아가 너무 디자인이 시대에 뒤떨어진다고 느껴서 다시 디자인해보았습니다만.

뭐 큰 틀은 그대로 유지하고 좀 디테일하게 바꿨네요.

일단 손목에 팔찌같은 장신구 없애고 목걸이 추가. 소매를 팔랑팔랑하게 완전 옷깃을 늘려주고

치마부분 문양 추가. 술띠 추가하고 에러였던 복대(...)제거, 라세 고정 허리띠 추가.

나름대로 조금 만족감이 들어서 일단 올립니다. 음...

그러고보니 옷도 짧은 후드망토 밑은 흰색으로 변경했군요...

흑백이라 보이진 않지만...

그러고보면 얘가 시스 중 처음으로 흰 옷 입은 겁니까?(갑옷 이딴거 제외)
연대기-소녀키릴리아01.png

나부 궁전 앞에서 한 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