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습작이 된 이야기들을 써오면서 지금 느끼게 된 건 제게는 간결하게 챕터를 구분하는 게 더 낫다는 거였어요. 제 방식에서는요. 글에서 한칸 띄어 쓸때는 한숨을 쉬는 단위로 나누는게 이야기를 잘 이어지게 한다고 생각하는 것도 지금이에요.

 이야기를 챕터로 나눈다는 건 작은 사건들이 포함된 조각들로 잘 배열한다는 뜻인것 같아요. 그렇다면 챕터를 나눌 때 필요한 요령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그런 방법이나 생각하는 규칙들에 대해서 조언을 받을 수 있을까요?

 

Kardien's portrait Iittle.jpg

By kardien Lupus.

Harmonia를 쓰고 있는 제 블로그에요.

http://kardiens-lair.blogspo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