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쓴다는 글이 전과 비슷한 내용이 되어 버렸네요.

 

우연히 어떤 사이트 토론방에서 화석에 관한 기록으로 얘기가 오고 갔는데요.

 

어느분이 화석은 진화론을 반증한다며 새로운 말씀을 하시더군요.

 

대충 요약하면

 

-지금까지 발견된 화석은 수억개인데 파충류에서 조류가 되었다면 날개가 갓 생겨나기 시작하는 것부터 조금씩 발전하는

과정에 이르는 무수한 과도기적 단계의 파조류가 있어야 하지만 전혀 없습니다.  난생기간에서 태생기관으로 발전하는, 아가

미에서 허파로 발전하는, 지느러미가 팔다리로 발전한 과도기적 단계의 동물이 그것도 무수하게 있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새의 날개라면 1mm정도로 갓 생긴 것 부터 시작해서 2mm, 3mm,.......1cm, 3cm, ...10cm이런 식의 과도기적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연속적으로 무수히 나와야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발견된 모든 것들은 온전한 것들입니다.)

 

그러나 그러한 화석 은 하나도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발견되는 모든 화석은 시작부터 끝가지 완전한 것들입니다. 삼엽충은 처음부터

 

 완전한 삼엽충으로 발견되고 멸종될 때까지 수 억년 동안 처음의 그 상태를 그대로 유지한 체 끝났습니다. 모든 공룡이 그러하고

 

모든 다른 화석들이 다  그러합니다. 과도기적 과정으로 증명된 화석이 전혀 없는데도 불과하고 진화론이 우세한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라는건데요. 여기 계신분들의 생각은 어떠실지 궁금합니다.

 

참고로 저는 창조론자가 아니며 종교와 진화론 어느 하나를 비판하려는게 아니라 순수한 호기심 때문이라는 걸 알아주셨으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