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흐르는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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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이래도 뭐 실제 거리는 얼마 안되지만...
아뭏튼 이전처럼 전철역에서 집 사이에 딱 위치하진 않기 때문에 요샌 좀 들리기가 뜸해진 면이 있습니다.
그래도 시간내서 가끔은 가보는데 역시 지하에 있던 시절보다 지금은 2층이고 뭔가 훨씬 넓고 고져스?해진 느낌이
듭니다. 다만 여전히 환율은 꽤 높은 편이라 구입은 쉽지 않네요. 뭐 여지껏 사놓은 거나 일단 다 읽고 나서
생각할 일이지만...
하이텔의 '장혁'님 글을 보고 가입하는데요?
동네서점... 그러고 보면 저희 집 근처 동네 서점이 문을 닫는가 했더니 다른 분이 계속 하는 모양입니다.
그런데 역시 동네 서점은...
저는 조금 여유가 생기면 정말로 서점을 해 보고 싶습니다. (아니 지금 도서관도 좋지만요)
좋아하는 책들, 권하고 싶은 책들을 모아둔 전문 서점을 만들고 싶은 것이지요.
물론, SF가 중심이 되겠고, 그 밖에도 이야기책들이 많을 것은 뻔한 일이지만...
그런데 What the book? 이라니 참 이름이 재미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