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 과학 포럼
SF 속의 상상 과학과 그 실현 가능성, 그리고 과학 이야기.
SF 작품의 가능성은 어떻게 펼쳐질 수 있을까요? 그리고 어떤 상상의 이야기가 가능할까요?
SF에 대한 가벼운 흥미거리에서부터 새로운 창작을 위한 아이디어에 이르기까지...
여기는 과학 소식이나 정보를 소개하고, SF 속의 아이디어나 이론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상상의 꿈을 키워나가는 곳입니다.
( 이 게시판은 최근에 의견이나 덧글이 추가된 순서대로 정렬됩니다. )
SF 작품의 가능성은 어떻게 펼쳐질 수 있을까요? 그리고 어떤 상상의 이야기가 가능할까요?
SF에 대한 가벼운 흥미거리에서부터 새로운 창작을 위한 아이디어에 이르기까지...
여기는 과학 소식이나 정보를 소개하고, SF 속의 아이디어나 이론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상상의 꿈을 키워나가는 곳입니다.
( 이 게시판은 최근에 의견이나 덧글이 추가된 순서대로 정렬됩니다. )
글 수 8,078
평범한 가정에서 풍선을 이용해 카메라를 10만 피트(약 3만 m) 높이로 띄운 영상입니다.
30km니까 우주에는 미치지 못했습니다. (민간 우주 항공 관련의 안사리 X 상의 기준은 100km입니다. 하지만 본래 우주와 하늘에는 경계가 존재하지 않지요.)
하지만, 가정에서 평범한 가장이 아이와 함께 풍선으로 우주를 향해 카메라를 올리는 것은 보통 열정이 아니지요.
한번 보세요. 정말로 놀랍습니다.
HD 영상인지라 링크로 등록합니다.
과거를 아는 이는 현재를 이끌어가고 미래를 알 수 있다고 합니다.
역사와 SF... 어딘지 어울리지 않을 듯 하지만, 그럼 점에서 둘은 관련된게 아닐까요?
SF&판타지 도서관 : http://www.sflib.com/
블로그 : http://spacelib.tistory.com
트위터 : http://www.twitter.com/pyodogi (한글) http://www.twitter.com/pyodogi_jp (일본어)
2010.10.10 12:39:40
저런 게 가능하군요. 사람의 상상력은 참…. 말이 좋아 30km지, 실제 높이나 영상을 보면 까마득하네요.
저런 식으로 심해를 관찰할 방법은 없는 걸까요. 향유고래 등에 카메라를 붙인다는 말은 들었는데, 별 성과는 없는 듯합니다.
요즘 대체 발사체로 풍선 (Lighter than Air)이 여러모로 연구되고 있습니다 (저도 하고 싶은 분야기도 하고요). 일단 상승 속도는 느리지만, 30-50km 정도는 표도기님이 올린 비디오처럼 집에서도 만들 수 있을 정도죠. 최근에는 초고효율 프로펠러를 통해 최대한 양력을 얻어 올라가는 쪽도 계발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