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글을 쓰면서 새삼 깨닫는게 있는데 작가분들은 정말 대단하군요.

일단 줄거리가 구체화 안되니까.. 친구 중 출판작가가 있는데

진지한 태도로 물어본 질문에 답변은..

'쓰다 보니 그게 다 말이 되는거지'

무책임한 녀석입니다. 그래서 좋지만

어쨌든 글 잘 쓸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