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어떤 분들"이 생각나는군요...특히 저 전쟁관련 부분...

멍.....  

저드라마... 음.. 어떤의미로는 보고싶어지는군요... 

점점 더 심해지는것이려나... 

저.. 저래서 한국남자들을 보고 '남자답다'라고 하는건가?

더치페이 안하고 군대도 다녀오고 해서?

은근히 숨겨진 말들을 요약하면 "사람으로서의 이성과 양심을 버려!" 이네요. 밑에 것도 그렇고... '나라경제살리기'는 그저 변명일뿐...

 진짜로 일드에서 이렇게 나왔나요?

여자가 이러기 시작하면 남자도 다시 봉건시대로 가는 거죠 뭐, 서로 주고받기식인듯.

이 사진도 드라마와 자막 사이에 별다른 위화감을 못 느낍니다. 소재가 된 드라마에 대해 아는 점이 없지만요.

뭐 제 평소 지론이긴 한데, '자의적으로' 자력 갱생 대신 남자에게 부양 받고 싶은 여자들은 얼마든지 그래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벌이라면 남자 하나가 일해서 온 가족이 먹고 사는 게, 맞벌이로 부모 모두 밖에 나가 있는 것보단 훨씬 여유롭고 안정적인 생활이니까요.

'남자만 벌어오면 수입이 절반으로 줄지 않느냐'라는 면에서는, 세상 모든 가정이 남자만 나가서 돈을 번다면 임금이 2배로 뛰게 되니까 문제 없습니다. 실제로 그동안 그렇게 잘 살아오기도 했고요. 물론 꼭 남자가 벌어올 필요는 없고, 여자가 나가서 벌어도 상관 없죠. 요는 '가정 내 근로 인력의 최소화'니까요.

전 가정에서 수입을 위해 일하는 사람을 최소화하고, 여분으로 일하고자 한다면 자기 실현을 위해 일하는 것 (취미/봉사 활동 등)이 이상적이라 생각합니다.

본질적으로는 사실 여성의 가사노동을 취업상태라 판단하면 전체 실업률이 급감하고 현재의 직업적 불균형을 해소(저 대사의 일부는 사실 어느정도는 맞는 말일 '수' 있습니다.)하므로 국가경제에 보탬이되는 결과를 낳을 '지도' 모릅니다.(대체복무제가 처음 제시됐을때는 그게 프로그래밍을 비롯한 각종 노동시장을 붕괴시키는 원인이 될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듯, 뭐가 벌어질지는 알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