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묻고 답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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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곡들은 들을수록 새롭고 다르게 느껴지네요
여기서 지칭하는 명곡은 제목에도 언급되어 있지만 비틀즈,퀀,마이클잭슨급 뮤지션들의 히트곡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대중에게 많이 알려졌다고 명곡이라고 부른다는 것이 반박을 받을수 있지만.. 그냥 넘어가 주세요 ^ㅡ^;;;
mp3에 노래를 지우고 다시 추가하기를 반복하여도 결국 남아있는 곡들은 명곡들인것 같네요
문득 요즘 비틀즈와 퀸 마이클잭슨의 노래를 들으면서 이 분들이 아직도 살아있다면 어떻할까? 라는 생각을 하게되었네요..
질문 들어갑니다. 비틀즈 퀀(보컬) 마이클잭슨 중 하나의 뮤지션을 살릴수 있다면 회원님들은 어떤 선택을 하시겠습니까?
여러분들 약간 착각 하시는거 같은데ㅎㅎㅎㅎ 비틀즈,퀸,마이클 잭슨 같은 사람들이 대단한 건 맞지만...
계네들 밖에 뮤지션이 없는 것처럼 행동들 하시는거 같은데...ㅎㅎㅎ 엘비스 프레슬리 대왕님도 있고,
"Rock'N Roll 명예의 전당"에 올라있는 수많은 고인이 되신 뮤지션들은 어디다 팔아 먹고 달랑 3~4개 팀(내지는 개인)정도만
언급들을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ㅡㅡ;;
일단 둘중에 하나를 고르자면 취향차이는 물론 있겠지만... 굳이 따지자만 마이클 잭슨입니다.
백댄서와 팝핀을 만든 사람이구요. 비틀즈는 최강 클래스는 맞지만 최강은 아니라서요 ㅎㅎㅎ
비틀즈와 음악적인 실력과 영향력 면에서 비슷비슷한 슈퍼 뮤지션들이 바닷가의 모래알만큼 많아요ㅡㅡ;;
퀸의 프레디 머큐리 같은 경우는 '스페이스 락 오페라'라는 장르를 시도하고 정착시킨 인물이지만
현재 그 장르의 음악적인 영향력은 미미하니까요ㅡㅡ;; 물론 비틀즈,퀸,마이클잭슨이 모두 Rock 뮤직의 큰
테두리 안의 음악을 했던 사람들이라 일맥상통하는 면은 많죠.
비틀즈 외에도 '레드제플린', '롤링스톤즈', '에어로스미스', '딥 퍼플'도 최강 클래스이고요.
하지만 마이클잭슨은 백댄서(군무) 개념과 팝핀 개념을 시도하여 정착시킨 인물로 그를 대신 할 사람은 없습니다.
있어도 시기가 많이 늦었을거고 비슷한 시기였어도 이만큼 정착이 안되었을수도 있어요
다른 이가 비슷한 시기에 더 잘 정착시켰을 수도 있다고 말한다면...
애초에 마이클잭슨과 프레디 머큐리 중 누구를 살려야 하냐고 묻는 질문 자체가 의미가 없어지는 거라서 ㅎㅎㅎ
'개네들 밖에 뮤지션에 없는것처럼 행동하신다' ...
'뭐 어디다 팔아먹고 달랑...'
회원분들은 어떠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궁금하여 올린글인데 님의 반박을 받을 만한 이유는 없는듯하네요.
또한 비틀즈의 음악적인 실력과 영향력 면에서 비슷한 슈퍼뮤지션들이 바닷가의 모래알만큼 많다고 하는점은 좀 이해해보려고 해도
어떤 생각으로 쓰셨는지 이해가 안가는 군요.
그들보다 음악적인 실력이 좋은 가수는 있겠지만 최소한 영향력 면에서 그들과 비슷한 뮤지션들이 모래알 만큼 많다고 하시고
이모티콘도 달아주셨는데.. 구체적으로 비틀즈 만큼 영향력이 있는 가수들 언급좀 해주시겠습니까?
또한 취향차이는 있겠지만 굳이 따지자만 마이클 잭슨이라고 이라고 하셨는데 .
저는 회원님들의 취향에 따른 선호를 알고 싶어 이글을 올린것 입니다.
전 비틀즈가(사망하신 분들이 존 레논, 조지 해리슨 2명인데 한분만 된다면... 골치 아프네요)더 듣고 싶네요....
만약 한분만이라면 모 소설에서 지옥의 메시지를 전송하는(?) 프레디 머큐리님이 더 나을듯한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