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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의 의류 산업에서 옷 만드는 일과 패션은 반쯤 분리된 느낌이 듭니다. 패션에 관해 쓰는 것은 아닙니다. 영어로 이야기를 쓰기로 결정하면서 옷 만드는 일에 대해 조금 언급할 것이 생겼는데 막히는 부분이 될 것 같아 걱정입니다.
옷만드는 일에 대해서(패션과는 거리가 먼;;) 검색을 하거나 책으로 찾아보거나 게 아니라 어렵지 않게 직접 물어 볼 수 있습니다(아는 분이 있습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산업 사회 이전과 이후의 의류업은 다를 것이 분명하네요. 중세나 근대의 의류업은 어떠했는지 좋은 자료를 알고 계신가요? 영어 웹사이트도 괜찮습니다.
- 카르디엔.
좋은 책 하나가 이미 나와 있습니다. 산업사회 이전과 이후 의류 산업이 어떤 일이 있었는지 프랑스 한국가를 기준으로 설명해준 책이 번역되어 있습니다.
1부르주아 사회와 패션 작자 필리프 페로 출판사 현실문화연구
이책에서 가장 흥미로운 점은 산업혁명 이전까지만 해도 복식 자체에 변화가 있었을 망정, 가장 큰 규모의 의류 시장은 중고 의류 사업과 의류 수선사업이었다는 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