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흐르는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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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는 사랑니인데.... 몇해전부터 뽑는게 좋을거란 지적을 받다가 겨우 뽑았네요.
솔직히 시원합니다. ^^ 다만 식사는 죽으로 하루 이틀 때워야 할듯 합니다.
문제는 그동안 공부한다고 일을 쉬고 , 치과비용으로 몇만원 쓰고나니 완전 빈털터리...
그상태에서 제동생녀석이 준 컴이 맛탱이가 가서 절 골치아프게 하고 있습니다. -_-;
분명히 랜선을 꽂았는데 왜 언플러그드로 나오는 건지... 그선 그대로 가져다가 넷북에
끼우면 인터넷 잘만됩니다. 장치관리자에도 이상은 없다고 나오는데...?
암튼 덕택에 빈털터리라 할게 없네요. 컴이 구닥다리라 설사 고친다해도 워해머2나 스타2는
거의 꿈도 못꾸고 디아블로2 정도나 하게 생겼습니다.
뭐 녀석도 고물이니까 선심 쓰는셈 치고 저한테 넘긴거죠. 그래도 내장그래픽이 엔비디아 6100인가
그렇던데... 그정도면 3,4년전 겜은 할만하지 않나요?
사실 이달말 정도나 담달 초에
작년에 하던 우체국일을 다시 해보려 했는데 듣자니 그쪽도 요새 사람을 안구하는 모양이라...
좀 난감하네요. 거기다 덥기 까지 하니.....
하이텔의 '장혁'님 글을 보고 가입하는데요?
글에 나온 상황을 살펴보면서 사진에 나온 어미곰의 표정을 같이보니 묘한 기분이 듭니다. 마치 윤님이 - 숫자까지 적으면 아주 어색해서 생략합니다. - 사진에 나온 어미곰처럼 상당히 고달픈 상황에 처해있다고 느끼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