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조금 살만해 졌네요 -_-;

 

비록 광양까지 와버리긴 했지만,

 

숨통이 조금 트였다 랄까?

 

뭐 난생 처음 하는 철광쪽 일이지만

 

나름 재미도 있네요 -_-;

 

결론은 저 취업했고, 이제 수습 땠네요.

 

제대로 된 첫 직장을 33살에 가지다뉘 ㅠㅜ

 

정말 그동안 인생 헛살았었죠.

 

뭐 포스코란 간판이 그동안의 우울함을 보상해 주리라 믿습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