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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화 패치는 어디서 뚝 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프로그램 뜯어서 번역하고, 때로는 이미지 파일도 수정하고, 다시 병합해서 로더로 돌리는 게 일반적인 방식인 한글 패치는 보통 혼자서는 하기가 거의 불가능해 팀 단위로 만드는 것이 보통입니다. 즉, 팀이 만들면 만들고 아니면 마는거죠. 팀이 물론 한두 개만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렇게 많지도 않습니다. 특히 오토보쿠같이 마이너한, 거기다 매니악한 작품의 경우는 차라리 일본어를 직접 배우는 것이 빠르리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