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4월즈음에 joySF클럽에서 단편소설을 보다가 '야옹이의 글터'라는 곳에서 갤럭시 볼이라는 괴작(?)을 발견했습니다. 그리고는 뭔가에

 

홀린 듯 1편부터 읽기 시작했죠.(보통은 글이 어무 많으면 질려서 못봅니다만....)

 

..................3시간 가량을 배잡고 웃었습니다. 괴작(?)인줄 알았는데 엄청난 대작이더군요. 스펙타클?한 전개가 일품이었습니다.

 

그런데 몇달 지난것 같은데 새로 글이 올라오는것은 단편소설들. 물론 갤럭시 볼이 아닌 cydonia님의 다른 단편소설들도 재밌지만 역시

 

여태 본것중 가장 재밌었던건 갤럭시 볼이 아닐까 생각하고 있는데요. 아무쪼록 갤럭시 볼을 연재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못하신다면 그 이유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