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처럼 최상위포식자로 다른 동물들에게 포식되지 않는 경우는 없지요( 사자나 호랑이같은 맹수라도 덜 자란 새끼는

다른 육식동물에게 잡아먹히죠, 근데 사람이 어디 그런가요? )

또한 불필요한 육식을 해대지요..      거기에 자신들의 편의를 위해 무분별로 자연을 개발해 파괴하고

수많은 생물을 멸종시킵니다.

 

 

자연뿐 아니라 자기들끼리도 서로 이해하지 못하고 불신하여 전쟁과 인종청소를 벌이며, 하다못해 나름 이해가 맞아 모여사는

공동체( 국가라든가 )에서도 헐뜯고 분쟁과 분열을 일으킵니다.

 

 

지구입장에서 보면 하등 도움도 안되는, 구제불능의 기생충이 인류아닌가요.

 

만약 고도로 발달한 외계문명이 있다면, 분명 도덕적인 성품을 지녔을겁니다.

그들이 지구를 방문한다면 인류에 호의적이긴 커녕 오히려 공격하거나 강제이주라도 시킬것 같군요.

 

 

아무리 자연보호와 공존을 외친들 인류의 존재자체가 지구에 민폐이기 때문에, 그래서라도 하루빨리

지구를 떠나는게 도움을 주는것이지싶습니다.

 

근데 그러려면 상당한 시간이 지나야하고, 그럴지도 의문이기에, 멸망해버리는게 가장 확실할 것  같군요

( 저또한 인류문명의 혜택을 받아 책상위의 자판을 두드리면 이런 글을 쓸 수 있는 것이지만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