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어제 오늘 연짱으로 먹게 되었군요. 어제 , 정확히는 그저께인 24일날 먹기전에 찍은 사진입니다.

밤엔 안보시는게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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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처음 나온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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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깨넣은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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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게 명물 레시피 되겠습니다. ^^

거의 양념 안한채로 나와서 자기 입맛대로 간을 해먹는 게 특징이죠.  위에게 기본 레시피입니다만 전 다데기는 좀 줄이고

깨를 많이 넣는게 취향에 맞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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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데기와 새우젖 넣은 버전 여기다가 후추 약간 치고 먹기 시작합니다. ^^

 

에구 여기 갈때마다 순대국밥만 먹고 별도로 파는 순대는 먹어보질 못했네요. 4천원이라 한끼 때우기엔 부족하고

국밥과 같이먹긴 많고, 아는 사람중엔 순대국 좋아하는 사람도 없다보니.....

 그런 얘길 계산하면서 하니까 다음에 예기하면 조금 맛보기로 순대를 같이 주겠답니다. ^^ 이러면 또가게 될수밖에요.

장사좀 할줄 아는듯...

 

하이텔의 '장혁'님 글을 보고 가입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