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공유기를 콘센트에 꽂아 전원을 공급한 상태에서 켜놓기만 하면

그 주변에 노트북이 무선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겁니까?

> 예, 단 공유기는 유선 공유기가 아니라 무선도 지원 되야하며, 공유기는 인터넷에 유선이나 무선등의 방법으로  연결되야 합니다.

2) 아니면 공유기에 전원을 공급함과 동시에 랜선도 꽂아줘야

주변에서 무선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겁니까?

>  공유기 자체만 으로 네트워크망을 구성할 수는 있습니다. 즉 인트라넷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만, 인터넷을 하고 싶다면 인터넷 망과 어디인가 접점이 필요합니다.

TV등에서 쉽게 볼수 있는 하나로 같은 망 사업자가 돈을 받고 이런 회선(접점)을 제공합니다.

WiFi 경우, 이런 접점 역할을 하는 AP(Access Point)가 합니다.

예를 들어 커피전문점 등에서 무선 인터넷을 공짜로 할 수 있는 이유는 인터넷과 연결된 AP 서비스 비용을 커피전문점이 지불하고 공개하기 때문입니다.

무전기(intranet) 대신 전화 서비스(internet)를 사용하려면,  전화국 서비스에 가입해야합니다. 

ps)

물론 무료로 인터넷을 사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1. 능동적으로 인터넷 회선을 공유하는 FON 공유기를 사용하거나 (국내에선 호응이 미약해서 찾기 힘들듯)

2. 보안 설정이 되지 않은 주변 무선 공유기(대인배 스타일 or 귀찮니즘 or 무지) 신호를 잡아 사용

공유기의 이름을 보면 답이 나옵니다.

공유기는 기존의 선을 추가적인 단말기에 '공유'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 기존의 선이 무선이든 유선이든 간에 존재해야만 하죠.

아직 우리는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기술을 얻지 못했습니다.

타인의 공유기에 접속해서 무선랜을 사용하는 것은 절도죄에 해당하는 뉴스가 있던데...?

본인이 확인을 안하고 놔두면 계속 보안조치가 안되니 누구든 해당 공유기를 사용할 수 있겠죠.

이미 뉴스에서 기사화 해서 지금은 보안설정을 해놓거나 사용자에게 꼭 보안관련 설정을 다시 하라는데...

경험에 의해서 보안설정 하지 않음 타인이 내 공유기 사용한다는 불쾌한 일들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