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묻고 답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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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책을 구해야 할지에 대해서는 좋은 답을 가지고 있습니다.
The Pack 커뮤니티는 훌룡한 늑대인간 커뮤니티입니다. 커뮤니티에서 책을 찾고 평을 보는 것을 쉬운 일입니다.
문제는, 그냥 최근에 출판된 책을을 구매하는 것이 아니다 보니 재고가 없는 상품들이 눈에 띄는군요.
아마존에는 중고 서적을 파는 인증된 판매자들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찾았을 때는 수십의 판매자들 중에서 해외 배송을 하는 판매자가 하나도 없더군요.
어쩔 수 없이(거의 15달러나 더 지불하고, 다행히도 그건 재고가 있어서) 하드 커버 책을 주문해야 했습니다.
해외의 중고 서적을 구매할 수 있는 적당한 장소나 방법을 알고 계신가요?
중고 물품은 해외거래가 원래 원할치는 않습니다. 보통 개인이 운영하는데다가 배송비 문제로 배보다 배꼽이 커지죠.
이베이 같은데서 봐도 그렇고.. 해외배송이 돼도 돈이 많이 깨집니다.. 안되는곳도 많고..
아마존 셀러들중에서 미국내 배송이 무료 또는 싼곳이 있다면 여러권을 사서 배송대행을 이용하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이베이쪽은 문의 메일 넣어보면 해주는 경우도 간혹 있습니다.
이베이쪽을 이용 하신다면 paypal계정이 거의 필수적입니다.
아마존은 카드로 결재가 되지만 이베이는 paypal없으면 결제가 거의 안됩니다.
이베이 같은 곳의 제일 문제는 결국 신뢰성의 문제입니다. 시간이야 그렇다 쳐도 중고거래는
신품보다 사라지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는것 같더군요.
이베이가 가장 편하고 괜찮습니다. 이쪽에서는 해외 배송을 하는 이들도 많습니다.
만일 아마존에서만 살 수 있다면 해외 대행 구매 업자를 통해서 구입하는 방법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