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께서 저건 무조건 북한이 한 거고(북한 반잠수정이 두대 움직였다는 미국 군사위성의 보고,  다른 함선의 130발의 함포발사)

 

기뢰가 배 아래 물속에서 터져서 그 충격파 때문에 반으로 갈라진 거라고 하시는데요. 다른 사이트에도 기뢰설이 있긴 하고요.

 

근데 그 반잠수정이 기뢰를 흘려서 하필 천안함 아래쪽에 있다가 터져서 살짝 배가 위로 들리는 바람에

 

가운데 부분이 깔끔하게 두동강이 나는 게 가능한가요?

1978년에 태어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