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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영화관람등급 심의는
웬만해서는 연령제한이 없다고 합니다.
그런 나라에서 폭력으로 18세 나오려면
얼마나 되어야 합니까?
사람이 600명 가까이 죽는 영화 300도 12세 나온 나라 프랑스 기준입니다.
프랑스는 모르겠는데 한국은 죽는 머릿수로 등급을 매기는 게 아니라 잔혹성으로 하죠. 피가 비치면 점수 얼마, 상처가 직접 보이면 점수 얼마, 고어면 점수 얼마 이런 식으로....
선정성 역시 마찬가지라 가슴이 보이면 얼마, 국부 제외 전라면 얼마 이런 식입니다. 다만 인간에게만 적용...(즉 SF나 판타지에서 인간이 아닌 (인간과 완전히 같게 생긴) 몬스터나 안드로이드 등은 가슴이 보여도 적용 없음...)
뭐 근데 고무줄인건 사실이에요. 원래 규칙이 그렇단 거지 그것도 흥행성이나 뭐 그런거조차 영향 받으니까요.
호러에 엽기살인물조차 16세 등급 받는거 보면 이쪽으로 18세 받는건 불가능한거 같구요.
18세 받으려면 일본야동 수준은 돼야겠네요. 직접적인 성행위라던지(실제정사) 직접적이고도 장기적인 성기노출이라던지-;;;
프랑스 대단하네잉..
고무줄... 그러니까 욕먹는거죠..
해운대는 수없이 많이 죽는데 18금은 아니었던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