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사진 게시판
때로는 유머 그림도 좋겠지요?
작년 일본 막쿠하리멧셋 에서열린 스타워즈 개봉30주년 기념행사때 찍은사진들 입니다.
당시 일본에서 있다가 tv광고 보고 "스타워즈 팬으로써는 노칠수없는 기회다"라는 생각에 얼능 표사서 갔습니다.
행가개막에서 직접 일본옷을 입고 연설중
클론워즈 제작감독인 "데이브 필로니"
입장객중에 스톰트루퍼 전투복 입은 사람도 꾀보이더군요 .
카보나이트에 같혀버린 조지루카스 ㅡㅡ................
에피소트5에 나왔던 "스노스피더" 실물모형
에피소드 6에 나왔던 바이크 (이름은 모르겠음 ㅡㅡ.....)
여러종류의 다스베이더 가면이 있었는데 엽기적인게 꾀 있더군요. (특히 자유의여신상 베이더는 압박 이었음ㅡㅡ..)
마지막에 행사장나갈때 찍은 행사장사진
일단가서 본느낌은 규모가 보통이 아니라는것이었습니다.
행사개막에는 실제스타워즈 제작자가와서 행사개막을 알리는 축하인사말을 하고 루크스카이워커역의 "마크해밀"과 클론워즈 감독인 "데이브 필로니"과 직접왔을정도니 말이죠.( 저때 행사가 3일정도 했는데 저는하루밖에 가보못했서 "마크해밀" 은 보지못했음)
게다가 행사에 볼려는 사람이얼마나 많은지 일본인들의 스타워즈 사랑이 보통이아니란걸 실감느끼게 해주었습니다 (실제로 볼려는사람중에 외국인도 많았고 스톰트루퍼 전투복 입은 사람도 꾀 있었음)
거기서 여러가지 스타워즈 관련모형이나 장비.챽 등을 팔았는데 하나같이 가격이 만만치 않은데고 사는사람이 엄청많더군요.
그만큼 스타워즈가 사랑받고 있다는 증거겠지요?
그때 저도 뭔가 기념할만한 걸살려고 했으나 입장료에 거의다써서가지고 (당시표가 여러개있었는게 3일동안 보는게 무려 21000엔!!
이나 하길레 1동안 볼수있는 다스베이더권 만했음. 그래도 그거 가격만 7500엔..... ) 책한권만 샀습니다.
<사랑하는 만큼 사랑받는다. 혹은 사랑받는 만큼 사랑한다.> 갑자기 이런 뜬금 없는 애기부터 씁니다. 그래도 일본의 스타워즈에 대한 사랑과 관심이 대단하는 것을 보여 주며, 괜히 모르는 사람으로부터 오타쿠 취급받는 우리나라와 너무나도 대비가 됩니다.
으악 셀레브레이션 재팬 사진이로군요. 샐레브레이션은 스타워즈 최대의 축제다보니 규모나 참가자가 모두 휘황찬란하죠. 모처럼 가까운 나라에서 열렸었는데 가지 못해서 참 아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