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ovies

은하계 정규군의 부족은 부유한 상인 연합이 거대한 함대를 조직하는 결과를 낳았다. 두쿠 백작이 자신이 이끄는 단체들을 CIS(Confederacy Of Independent System)으로 통합하면서, 그는 전 은하계로 퍼져나갈 준비를 마친 수 많은 병기들을 자신의 지도 아래에 두게 되었다. 뼈대 같은 리쿠선트 급 경구축함도 수 많은 전함들 중 하나였다.

Expanded Universe

CIS를 만든 조약은 분리주의자들의 주 산업 기업들간의 결속을 강화시켰다. 상인 연합의 자원을 이용해, 테크노 유니온은 전선에 내보낼 함선들을 대량 생산해내기 시작했다. 리쿠선트 급 경구축함이란 이름이 붙었지만 연합선(Confederacy vessel)이란 이름으로 더 많이 불렸다. 리쿠선트 급 경구축함은 분리주의자들의 주 개발품이였다. 상대적으로 건조하는데 비용이 덜 들었고 4~6기 씩 무리지어 행동하며 공화국의 스타 디스트로이어를 공격하였다.
이 함선들은 그 크기에 비해 과하게 무장되었다. 기부 아래에 중(重)형 터보레이저가 장착되어 있으며 4기의 중형 터보레이저 캐논, 중(重)형 터보레이저 포대 6기, 터보레이저 5기, 2연발 레이저 30기, 2연발 경레이저 12기와 60기의 지점 방어용 레이저로 무장되어있다.

함선의 외관은 거대한 뼈대 같다. 함선의 선루는 좁아 승무원들인 배틀 드로이드들만 있을 정도의 공간만 있다. 이 함선은 비활성화된 4만 기의 배틀 드로이드를 수송할 수 있다.

Behind the Scene

완성된 우주전(코루스칸트 전투)은 수 천대의 함선들로 구성되어졌지만, 그 초점은 거대 함선들을 지나쳐가는 두 제다이 전투정에만 맞추어져 있었다. 이 전투는 함선들과 그 접전에 주목할 만한 것이였다.
연합의 구축함들은 이 어지러운 하늘의 군데군데에서 찾아볼 수 있다. EP3의 미술부는 '제다이의 귀환'에서 반란 동맹이 사용하던 함선의 탈락한 초기 디자인들을 빌려와 사용하였다.


[ 관련 이미지 ]

폭발하는 리쿠선트
[ 폭발하는 리쿠선트 ]

반란군이 사용하던 리쿠선트
[ 반란군이 사용하던 리쿠선트 ]

디자인
[ 디자인 ]

리쿠선트와 베나터 스타 디스트로이어
[ 리쿠선트와 베나터 스타 디스트로이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