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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속에서 활약하는 인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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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크루크는 거대한 몸집의 위피드 족 제다이로, 한때 릴릿 투시스(Lilit Twoseas)의 파다원으로 있었다. 구공화국 말기에 이 둘은 메이스 윈두, 미카 지에트, 플로 쿤 등과 함께 인코리(Yinchorri) 폭동 사태에 파견되었다. 릴릿 투시스는 임무 중 위기에 처한 그를 구출한 후 사망하였고, 크크루크는 제다이 사원으로 시체를 가져왔다.
여러 시련을 통과하면서 크크루크는 제다이 기사의 위치에까지 올랐다. 무시무시한 외모에 난폭한 기질로 유명한 위피드 족 출신임에도 불구하고, 크크루크는 내성적인 성격의 이상적인 평화주의자로 자라났다.
클론 전쟁이 발발하고 난 후 크크루크는 테이르(Teyr)행성에서 클론 군대를 지휘하였다. 그는 최전방에서 수많은 병사들이 목숨을 잃는 것을 보았고, 전쟁이 제다이의 모든 신조를 저버린다고 생각했다. 이에 환멸을 느낀 그는 전장을 이탈하였고, 사망한 것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직후에 그는 위케이 족의 고향 스릴루르(Sriluur)행성의 달 루울(Ruul)에서 소라 벌크가 이끄는 다른 반전파 제다이들과 모여 제다이 마스터 메이스 윈두와 회합을 가졌다.
그러나 소라 벌크는 악의 추종자였고, 그의 목적은 모인 제다이들을 죽인 뒤 윈두에게 책임을 씌움으로서 분열을 촉진시키는 데 있었다. 여기에 아사즈 벤트리스가 투입되어 크크루크를 비롯한 제다이들과 전투를 벌였다.
크크루크는 아사즈에게 패해 위기에 몰렸으나 윈두가 등장해 아사즈를 물리치는 데 성공하였다. 전투가 가라앉은 뒤, 소라 벌크와 그가 속한 연합이 악의 세력임을 알게 된 크크루크는 이들과 맞서 싸우기 위해 제다이 기사단으로 돌아왔다.
그의 다음 임무는 제다이 마스터 키 아디 문디와 샤크 티를 비롯한 제다0이 정예 부대의 일부로 편성되어 산업 행성 하이포리의 분리주의군 비밀 공장을 파괴하는 것이었다.
추락한 함선의 잔해 속에서 제다이 부대는 그리버스 장군에게 일방적으로 학살당했다. 크크루크도 그리버스와의 전투에서 치명상을 입고 쓰러졌고, 뒤이어 제다이들을 구출해낸 클론 특수부대에게도 사망한 것으로 처리되어 뒤에 남겨졌다.
그러나 실상 그는 가사 상태에 빠짐으로써 부상에서 회복하는 일부 위피드 족의 특수한 능력을 사용한 것으로, 후에 깨어나 하이포리를 탈출하는 데 성공하였다.
후에 크크루크는 코루스칸트에서 비엔토 의원을 경호하는 임무를 맡게 되었다. 크크루크는 이중간첩으로서 연합 측으로 전향했던 제다이 퀸란 보스와 결투를 벌였다. 그는 잠시 퀸란을 제압하는 데 성공했지만 직후에 퀸란의 공격을 받고 코루스칸트 상공에서 추락하여 치명상을 입어 박타 탱크로 이송되었다.
그 뒤 크크루크는 살루에카미 전투를 비롯한 전선에서 활동하였다. 그는 작계 66으로 실행된 제다이 숙청에서 살아남았고, 살아남은 다른 제다이들을 이끌고 전설의 ‘숨겨진 사원’을 찾아 떠났다.
[ 관련 이미지 ]
[ 비엔토 의원을 경호하는 크크루크 ]
원문 이름 | K'Kruh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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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인물 |
등장 작품(시리즈) | 스타워즈(EU) |
제원 | 고향: 툴라(Toola) 종족: 위피드(Whiphid) 성별: 남성 소속: 제다이 |
크크루크는 거대한 몸집의 위피드 족 제다이로, 한때 릴릿 투시스(Lilit Twoseas)의 파다원으로 있었다. 구공화국 말기에 이 둘은 메이스 윈두, 미카 지에트, 플로 쿤 등과 함께 인코리(Yinchorri) 폭동 사태에 파견되었다. 릴릿 투시스는 임무 중 위기에 처한 그를 구출한 후 사망하였고, 크크루크는 제다이 사원으로 시체를 가져왔다.
여러 시련을 통과하면서 크크루크는 제다이 기사의 위치에까지 올랐다. 무시무시한 외모에 난폭한 기질로 유명한 위피드 족 출신임에도 불구하고, 크크루크는 내성적인 성격의 이상적인 평화주의자로 자라났다.
클론 전쟁이 발발하고 난 후 크크루크는 테이르(Teyr)행성에서 클론 군대를 지휘하였다. 그는 최전방에서 수많은 병사들이 목숨을 잃는 것을 보았고, 전쟁이 제다이의 모든 신조를 저버린다고 생각했다. 이에 환멸을 느낀 그는 전장을 이탈하였고, 사망한 것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직후에 그는 위케이 족의 고향 스릴루르(Sriluur)행성의 달 루울(Ruul)에서 소라 벌크가 이끄는 다른 반전파 제다이들과 모여 제다이 마스터 메이스 윈두와 회합을 가졌다.
그러나 소라 벌크는 악의 추종자였고, 그의 목적은 모인 제다이들을 죽인 뒤 윈두에게 책임을 씌움으로서 분열을 촉진시키는 데 있었다. 여기에 아사즈 벤트리스가 투입되어 크크루크를 비롯한 제다이들과 전투를 벌였다.
크크루크는 아사즈에게 패해 위기에 몰렸으나 윈두가 등장해 아사즈를 물리치는 데 성공하였다. 전투가 가라앉은 뒤, 소라 벌크와 그가 속한 연합이 악의 세력임을 알게 된 크크루크는 이들과 맞서 싸우기 위해 제다이 기사단으로 돌아왔다.
그의 다음 임무는 제다이 마스터 키 아디 문디와 샤크 티를 비롯한 제다0이 정예 부대의 일부로 편성되어 산업 행성 하이포리의 분리주의군 비밀 공장을 파괴하는 것이었다.
추락한 함선의 잔해 속에서 제다이 부대는 그리버스 장군에게 일방적으로 학살당했다. 크크루크도 그리버스와의 전투에서 치명상을 입고 쓰러졌고, 뒤이어 제다이들을 구출해낸 클론 특수부대에게도 사망한 것으로 처리되어 뒤에 남겨졌다.
그러나 실상 그는 가사 상태에 빠짐으로써 부상에서 회복하는 일부 위피드 족의 특수한 능력을 사용한 것으로, 후에 깨어나 하이포리를 탈출하는 데 성공하였다.
후에 크크루크는 코루스칸트에서 비엔토 의원을 경호하는 임무를 맡게 되었다. 크크루크는 이중간첩으로서 연합 측으로 전향했던 제다이 퀸란 보스와 결투를 벌였다. 그는 잠시 퀸란을 제압하는 데 성공했지만 직후에 퀸란의 공격을 받고 코루스칸트 상공에서 추락하여 치명상을 입어 박타 탱크로 이송되었다.
그 뒤 크크루크는 살루에카미 전투를 비롯한 전선에서 활동하였다. 그는 작계 66으로 실행된 제다이 숙청에서 살아남았고, 살아남은 다른 제다이들을 이끌고 전설의 ‘숨겨진 사원’을 찾아 떠났다.
[ 관련 이미지 ]
[ 비엔토 의원을 경호하는 크크루크 ]
그러나 빼았긴 광선검은 (후덜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