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정 백과 ~캐릭터~
작품 속에서 활약하는 인물들
글 수 349
버쳐로이드가 실용화된 전뇌력 시대, 그 주무대가 된 한정전쟁의 현장에서 발군의 전력을 자랑하는 역전의 용사.
V.C.a2년에는 DNA를 비롯, S.H.B.V.D.에서 국제전쟁공사, V.C.a8년에 이르러 특수기동부대 MARZ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조직에 몸을 담고 있었으며 그 경력을 살려 각지에 독자적인 인맥을 가지고 있다. 특히 옛 상관이라 할 수 있는 S.H.B.V.D.의 미미 샬펜과는 MARZ에 몸을 담은 후로도 계속 연락을 취하고 있었던 듯 하며 그는 이를 이용하여 MARZ와 충돌한 일부 S.H.B.V.D. 부대를 철수시키기도 했다.
그는 겉보기에는 까무잡잡한 피부에 약간 마른 체격을 가진 남자지만, 그 성격은 직정괴행(直情怪行), 자기확신이 강한 행동파. 그 강한 신념 때문에 이길 싸움에도 지는 일이 많았다. 그러나 근접전투 실력은 매우 탁월하여, 10/80 단기로 제2세대형 아팜드를 격파한 귀재를 선보여 그 전투가 끝난 후 즉시 S.H.B.V.D.에 전속, 라이덴 205호기를 인수했다.
하지만 샌드 사이즈 작전 말기에 그의 부대는 RNA측의 맹공을 받았고, 그릐 하리겐 205호기에는 아팜드 스트라이커 3기가 협공을 걸어왔다. 해터는 3::1의 협공을 받으면서도 분투, 1기를 격파, 1기를 대파시키는 활약을 보였으나 나머지 1기에 의해 끝내 기체가 대파됨으로써 그대로 생사불명, 행적이 끊어졌었다. 그 후에 국제전쟁공사의 교관으로서 그 모습이 다시 확인되었으며, 이후 V.C.a8년에는 특수기동부대 MARZ 대원이 되었다.
그리고 MARZ 재직 시절, 앞서 밝혔듯 그 완고하기까지 한 신념과 단호한 행동력이 계속되는 사령부의 이해할 수 없는 결정과 맞물려, 결국 해터는 MARZ를 이탈, 화성전선에 암약하는 흑막을 밝히기 위해 자신만의 길을 찾아나간다. 그리고 결국 진실을 알게 된 해터는 화성의 현황에 실망한 나머지 모든 것을 엉망으로 만들어버릴 생각만을 하게 되어 한때 등을 맞대고 싸웠던 전우에게까지 비난의 화살을 돌리기도 했었다. 모든 사건이 끝난 후의 행적은 불명.
그가 국제전쟁공사의 교관으로 재직했을 때는 탑승하는 아팜드J C형의 서브 머신건이 항상 공탄창 상태로 있었다고 한다. 이것은 해터의 취향이 반영된 것으로, 자신의 근접전 실력에 대한 그의 자신감이 드러난 작은 에피소드 중 하나다.
하지만 괴이하게도, V.C.a2년을 마지막으로 그의 맨 몸을 본 사람들이 아무도 없다. 일설에 의하면 샌드 사이즈 작전때 중상을 입고 버쳐로이드와 일체화된 사이보그가 되었다고는 하나 그의 (자칭) 여자친구인 브롱코 양은 이것을 웃어넘기며 부정할 뿐이다.
"그 사람은 바쁜 것 뿐이야. 우리들, 매주 토요일에는 언제나 함께 지내고 있는걸. 게다가 그는 신사다워서... 무엇이 소중한가, 무엇이 그렇지 않은가를 잘 알고 있는 사람이야. 우리들, 아주 잘 지내고 있는걸!"
*맨얼굴이 드러나지 않아서, 어쩔 수 없이 사진은 그의 탑승기인 아팜드 더 해터의 것을 사용했습니다.
*'잇시 해터 중사'라는 이름이 그의 DNA시절 등록코드를 그대로 읽은 것이 통칭으로 정착했으며, 본명은 불명이라는 것이 공식 설정입니다. 하지만, 원 맨 레스큐를 보면 그가 자신을 [해터 중사]라고 소개하는 장면이 있습니다. 따라서 잇시 해터라는 이름은 그의 본명으로 간주하겠습니다. -글쓴이 첨언
[ 관련 이미지 ]
[ 해터가 탑승한 라이덴 205호기. ]
[ 해터의 최후의 애기(愛機), 아팜드 더 해터. ]
원문 이름 | 코드 : Issy/H-AT R_sgt |
---|---|
분류 | 인물 |
등장 작품(시리즈) | 전뇌전기 버철 온 원 맨 레스큐/포스/마즈 |
제원 | 종족 : 인간 (사이보그?) 성별 : 남성 직업 : 버쳐로이드(VR) 파일럿, 전투업자/전투교관/MARZ 대원 소속 : DNA/S.H.B.V.D./국제전쟁공사/특수기동부대 MARZ 탑승기 : MBV-04-10/80, MZV-36-T 등 |
버쳐로이드가 실용화된 전뇌력 시대, 그 주무대가 된 한정전쟁의 현장에서 발군의 전력을 자랑하는 역전의 용사.
V.C.a2년에는 DNA를 비롯, S.H.B.V.D.에서 국제전쟁공사, V.C.a8년에 이르러 특수기동부대 MARZ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조직에 몸을 담고 있었으며 그 경력을 살려 각지에 독자적인 인맥을 가지고 있다. 특히 옛 상관이라 할 수 있는 S.H.B.V.D.의 미미 샬펜과는 MARZ에 몸을 담은 후로도 계속 연락을 취하고 있었던 듯 하며 그는 이를 이용하여 MARZ와 충돌한 일부 S.H.B.V.D. 부대를 철수시키기도 했다.
그는 겉보기에는 까무잡잡한 피부에 약간 마른 체격을 가진 남자지만, 그 성격은 직정괴행(直情怪行), 자기확신이 강한 행동파. 그 강한 신념 때문에 이길 싸움에도 지는 일이 많았다. 그러나 근접전투 실력은 매우 탁월하여, 10/80 단기로 제2세대형 아팜드를 격파한 귀재를 선보여 그 전투가 끝난 후 즉시 S.H.B.V.D.에 전속, 라이덴 205호기를 인수했다.
하지만 샌드 사이즈 작전 말기에 그의 부대는 RNA측의 맹공을 받았고, 그릐 하리겐 205호기에는 아팜드 스트라이커 3기가 협공을 걸어왔다. 해터는 3::1의 협공을 받으면서도 분투, 1기를 격파, 1기를 대파시키는 활약을 보였으나 나머지 1기에 의해 끝내 기체가 대파됨으로써 그대로 생사불명, 행적이 끊어졌었다. 그 후에 국제전쟁공사의 교관으로서 그 모습이 다시 확인되었으며, 이후 V.C.a8년에는 특수기동부대 MARZ 대원이 되었다.
그리고 MARZ 재직 시절, 앞서 밝혔듯 그 완고하기까지 한 신념과 단호한 행동력이 계속되는 사령부의 이해할 수 없는 결정과 맞물려, 결국 해터는 MARZ를 이탈, 화성전선에 암약하는 흑막을 밝히기 위해 자신만의 길을 찾아나간다. 그리고 결국 진실을 알게 된 해터는 화성의 현황에 실망한 나머지 모든 것을 엉망으로 만들어버릴 생각만을 하게 되어 한때 등을 맞대고 싸웠던 전우에게까지 비난의 화살을 돌리기도 했었다. 모든 사건이 끝난 후의 행적은 불명.
그가 국제전쟁공사의 교관으로 재직했을 때는 탑승하는 아팜드J C형의 서브 머신건이 항상 공탄창 상태로 있었다고 한다. 이것은 해터의 취향이 반영된 것으로, 자신의 근접전 실력에 대한 그의 자신감이 드러난 작은 에피소드 중 하나다.
하지만 괴이하게도, V.C.a2년을 마지막으로 그의 맨 몸을 본 사람들이 아무도 없다. 일설에 의하면 샌드 사이즈 작전때 중상을 입고 버쳐로이드와 일체화된 사이보그가 되었다고는 하나 그의 (자칭) 여자친구인 브롱코 양은 이것을 웃어넘기며 부정할 뿐이다.
"그 사람은 바쁜 것 뿐이야. 우리들, 매주 토요일에는 언제나 함께 지내고 있는걸. 게다가 그는 신사다워서... 무엇이 소중한가, 무엇이 그렇지 않은가를 잘 알고 있는 사람이야. 우리들, 아주 잘 지내고 있는걸!"
*맨얼굴이 드러나지 않아서, 어쩔 수 없이 사진은 그의 탑승기인 아팜드 더 해터의 것을 사용했습니다.
*'잇시 해터 중사'라는 이름이 그의 DNA시절 등록코드를 그대로 읽은 것이 통칭으로 정착했으며, 본명은 불명이라는 것이 공식 설정입니다. 하지만, 원 맨 레스큐를 보면 그가 자신을 [해터 중사]라고 소개하는 장면이 있습니다. 따라서 잇시 해터라는 이름은 그의 본명으로 간주하겠습니다. -글쓴이 첨언
[ 관련 이미지 ]
[ 해터가 탑승한 라이덴 205호기. ]
[ 해터의 최후의 애기(愛機), 아팜드 더 해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