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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속에서 활약하는 인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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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3함대로 불릴 당시부터의 양 함대에 소속된 차석 참모 장교.
외견상으로는 사나이 중의 사나이다운 호탕한 인상으로, 밝고 활력이 넘치는 거구의 소유자다. 둘 다 우수한 군인이라는 점을 빼면, 콤비인 무라이와는 정반대. 양 웬리와는 수용소 행성 에코니아의 폭동 사건 때 행동을 같이한 인연이 있다.
제 13함대의 창설 당시, 우수한 능력을 인정받아 차석 참모로 등용되었다. 양이 작전을 설명할 때 그 큰 몸을 끄덕이면서 "과연"이라 맞장구치는 그의 모습은 병사들에게 한없는 안도감을 안겨주었다고 한다.
후에 레다 ll에 탑승한 양 웬리를 지구교도들이 암살하려 했을 때, 사울과 브룸하르트의 분전 중 양 웬리를 피신시키고 자신은 목숨을 잃었다.
최종계급은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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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이름 | Pyotr Patriche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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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인명 |
등장 작품(시리즈) | 은하영웅전설 |
제원 | 종족 : 인간 소속 : 자유행성동맹 직업 : 군인, 차석참모 |
제 13함대로 불릴 당시부터의 양 함대에 소속된 차석 참모 장교.
외견상으로는 사나이 중의 사나이다운 호탕한 인상으로, 밝고 활력이 넘치는 거구의 소유자다. 둘 다 우수한 군인이라는 점을 빼면, 콤비인 무라이와는 정반대. 양 웬리와는 수용소 행성 에코니아의 폭동 사건 때 행동을 같이한 인연이 있다.
제 13함대의 창설 당시, 우수한 능력을 인정받아 차석 참모로 등용되었다. 양이 작전을 설명할 때 그 큰 몸을 끄덕이면서 "과연"이라 맞장구치는 그의 모습은 병사들에게 한없는 안도감을 안겨주었다고 한다.
후에 레다 ll에 탑승한 양 웬리를 지구교도들이 암살하려 했을 때, 사울과 브룸하르트의 분전 중 양 웬리를 피신시키고 자신은 목숨을 잃었다.
최종계급은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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