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맹군 준장.

  우주력 799년 12월, 제국군의 '대친정'에서 미터마이어 함대에 의해 공격당한 행성 루지애나의 조병창을 일단의 함대와 함께 탈출, 다른 탈출자들을 지휘하여 50일 후 엘 파실에 도착 즉시 양 웬리의 독립부대와 합류하였다.

  본래 함선 건조기지 사령관을 보좌하는 역할을 맡았었으나 함대 사령관으로서의 실력 또한 갖추어, 이제르론 요새를 배후에 둔 채 카이저 라인하르트와 대치한 '회랑 전투'에서 분함대를 이끌고 선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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